용만공 김우윤 선조 기록
용강공 김우윤(金友尹) 국조방목 기록
세정 - 효검 - 우윤 김우윤(金友尹) ?∼1597(선조 30)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본관은 김해(金海)이며 자는 지임(之任), 호는 용만(龍灣)이며 효검(孝儉)의 아들이다. 1572년 별시에서 병과로 급제, 문한관(文翰官)을 거쳐 공조좌랑에 오른 후 영광에 거주하는 노비 정세(正世)가 강상(綱常)의 죄를 범했는데 이를 비호하여 해당 지방관·향소(鄕所)·색리(色吏) 등이 모두 처벌받았고 자신도 탄핵받은 후 정치에 환멸을 느껴 사임하고 낙향(전남 영광)하였다. 낙향 후 독서에만 열중하여 당송팔대가의 문집이나 중국의 역대사서를 섭렵하였으며, 임진왜란의 와중에서도 면학에만 힘써 저서 30여권이 있었다고 하나 후대에 전하지 않는다. . 1597년 정유재란 때 적병이 쳐들어와 어머니가 구금되자 어머니를 구하려다 함께 피살되었다. [과거 시험] 왕/년도 : 선조(宣祖) 5년(1572, 임신) 시험명 : 별시(別試) 등위 : 병과8(丙科8) [인적 사항] 성명(姓名) : 김우윤(金友尹) 자 : 지임(之任) 호 : 용만(龍灣) 본관(本貫) : 김해(金海) 거주지(居住地) : 영광(靈光) [이력 및 기타 사항] 전력(前歷) : 유학(幼學) 관직(官職) : 목사(牧使) [가족사항] 부(父) : 김효검(金孝儉) [기타사항] 졸년 : 정유(丁酉, 1597) 향(享) 4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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